넷플릭스 추천까지는 아니지만 뻔하지 않은 것도 있달까

꽤 예전부터 넷플릭스를 짬짬히 사용했지만 개강을 앞둔 1월, 미친듯이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다.
넷플에 쓴 시간이 아까워서 리뷰 겸 기록용으로 간단한 글을 남겨보려고한다.
한국에서는 아직 유명하진 않은 것 같은 영상들도 있으니 모쪼록 도움을 얻으시길 바란다!

일단 개인적인 영화/드라마 취향을 말하자면 취향이 없다고 볼 수 있다.
허무맹랑한 러브스토리도 좋아해서 웬만한 하이틴 영상은 다 시청했고 킬링타임용 영화도 잘 본다.
무서운 것은 아예 못 보는 편이고 액션도 막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.
아! 개인적으로 시즌이 긴 걸 좋아하지 않는다.
국가와 LGBTQ 또한 가리지않는다.

1월 한달 시청기록을 토대로 다큐, 넷플릭스 오리지널, 드라마, 영화 총 4가지로 나누어 분류하여 리뷰해보았다.
(스포가 될 내용은 작성하지 않을 것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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죽기 전에 좋은 습관 하나 가져보고싶다면? 카카오 프로젝트 100

아침에 물 한잔 마시기 꾸준히 독서하기 아침에 여유롭게 일어나기 글쓰는 연습하기 아침 시간 활용하기 오늘의 기록을 매일 남기기 등등… ​
욕심많은 게으름뱅이“인 나는 지키고싶은 좋은 습관들은 많지만
‘작심삼일’이라는 말이 무색하게, 늘 결심과 동시에 단 하루도 지속되지않는다.

그 중에 내가 가장 만들고 싶은 습관은 아침형 인간 되기(=Productive life) 이다.
그러나 나는 한국에선 미국 시간으로, 미국에서는 한국 시간으로 지내는 밤낮바꾸기의 귀재로
누워서 유투브보기가 취미이자 특기이고, 잠은 8시간 이상씩 꼬박꼬박 자줘야하는 저질 체력 또한 겸비했다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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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발을 도전해보고싶다면? (무료) 스파르타코딩클럽 나홀로 코딩 패키지

초등학교, 중학교, 고등학교 내내
내 자신이 문과라도 철썩같이 믿고 살았던 때가 있었다.

그러나 수능을 본 후, 현실에 재빨리 순응하며 교차지원으로 컴퓨터학과에 진학했고
그렇게 컴퓨터를 공부한지 벌써 몇 년째이다.

마땅히 가고싶은 과가 없어서 컴퓨터학과를 골랐는데
어쩌다보니 운이 좋아 코딩, 개발이 중요한 시대에 살게 되었다.

시대가 시대이다보니
주변 문과 친구들이 나에게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는 ‘코딩,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?’이다.
사실 자신의 진로를 대충 정해야 어떤 언어로 시작할지 고르기 편해지는데
그보다도 먼저 코딩을 조금이라도 맛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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